경인여대, 글로벌 나눔 통해 한국 세계에 알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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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가 글로벌 나눔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인천시 계양구 소재)가 글로벌 나눔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인여대는 지구촌 사랑실천을 통한 인성교육, 봉사 및 문화교류로 국제 친선도모, 타문화권 이해 증진 및 리더십 배양, 민간외교 사절로 국위선양 및 브랜드제고를 위해 1997년부터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인여대는 특히 ‘글로벌 나눔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경인 봉사단’이라는 기치 아래에 2018학년도 하계에는 191명, 동계에는 5개 국가에 125명을 파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 각각 20명씩 파견된 팀들은 한국어팀, 미술팀, 체육팀, 음악팀 등으로 편성, 현지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재료들을 열심히 준비해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전파하고 왔다.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에서는 초등학교 교육봉사에 집중했고 교육환경이 매우 낙후된 라오스 방비엥 초등학교를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유아교육과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캄보디아팀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바티에이 국제대학을 방문, 유치원 아동에 대한 교육 뿐 만 아니라 현지 유치원 교사 교육, 유치원 프로그램 개발, 교구 및 교재 제작 등을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캄보디아 인솔을 담당한 유아교육과 민혜영 교수는 캄보디아 봉사는 “우리 학생들이 해외 열악한 지역에서 봉사 정신도 키우고 실제 예비유치원 교사로서의 실습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라지브간디대학에서는 같은 나이의 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봉사를 통해 대학생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가 있었고 향후 조금 더 심화된 대학 간 교류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1월13일 파견할 우즈베키스탄팀 봉사는 타시켄트국립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생들과 타시켄트한국교육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K-Drama, K-Pop, K-Culture, K-Tourism 등 ‘한국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준비하고 있다.

김미량 사회공헌센터장은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전쟁분단국에서 문화선진국으로 발전한 국가로서 이제는 아시아 국가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고 한류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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