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이나라도서관, 9~12일 초등생 겨울독서교실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7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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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12일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4일간 오전 10시에 아이나라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 ‘도서관으로 떠나는 역사여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이용과 정보검색 및 활용법, 저작권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책 물론 다양한 정보활용법을 이용해 팀별로 역사에 대한 자료를 찾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재미있다 한국사> 등 10여권 이상의 역사책 저자 구완희 작가가 독서교실내 다양한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다.

구 작가는 소장한 이색적인 유물과 사료를 직접 보며, 아이들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독서교실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세계와 역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갖고 답을 찾아볼 수 있는 눈높이 맞춤형 특별한 역사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전과정 100% 출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마지막날 '도서관 수료증'이 발급되며, 열성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등도 수여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이야기는 물론 유물 및 사료를 통해 역사를 배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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