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65세 이상 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5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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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접종비용 부담을 줄여 노인들의 대상포진 예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비용을 지원하는 건 구가 전국 최초다.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타지자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접종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대상포진 1회 예방접종 비용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일반주민은 5만원, 차상위계층은 8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2만8000원이다. 이달부터 시 의료기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노인은 구비서류(신분증, 영수증 또는 예방접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통장사본)를 지참해 구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선택예방접종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노년기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은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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