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오는 2019년부터 모든 동에서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가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9 08:5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쓰레기 배출 시스템을 개선해 앞으로 지역내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가 가능하게 됐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는 버리는 곳 동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는데, 구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주민생활 불편사례를 개선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와함께 기존 인터넷 신고창구도 상시 운영된다. 버려야 하는 대형 폐기물이 있으면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내역을 출력해 붙이거나 접수내용을 폐기물에 적어서 내놓으면 된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배출신고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신고된 대형폐기물은 신속한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접수목록이 실시간 조회되는 시스템도 신설됐다. 수거업체에 폐기물 목록 통보 시 누락사항 발생에 따른 수거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폐기물을 무단 배출하면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거생활 폐기물이면 30만원 이하이며 사업활동 관련 폐기물이면 개인보다 공동 배출에 더 많이 부과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는 자원 절약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되는 ‘친환경 녹색도시 강북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