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동산중·고등학교, 현대시장, 화수부두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버스정류장 17곳을 선정해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오는 2019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바람막이는 추위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됐으며, 찬바람을 피하는 것은 물론 내부온도가 외부보다 2~4도 정도 높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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