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 봉수대서 소망 기원 해맞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7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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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월1일 일출 조망 명소인 지역내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 주관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6시30분 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참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떡이 준비된다.

이곳에서 6시50분 출발해 안산자락길의 ‘연흥약수터’와 ‘무악정’을 지나 헬기장을 거쳐 7시40분까지 ‘봉수대’에 오른다.

이어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47분으로 예상되는 일출에 맞춰 ‘희망의 해오름 만세삼창’을 외치고 해돋이를 감상한다. 또 해맞이 큰북 치기도 진행된다.

봉수대 정상에는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이 있어 누구나 새해맞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가족, 이웃과 새해 덕담과 소망을 나누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19년을 활기차게 여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1월1일 서울 기온이 영하 7도로 평년(영하 5.4도)보다 약간 낮을 전망이다.

또 당일 전국에 구름 많음(구름이 하늘의 60~80%를 가릴 때)으로 예보돼 있어 구름 사이로 해맞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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