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동주택 감사 사례집 배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2 0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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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18년 공동주택 관리운영 메뉴얼 및 감사 사례집’을 발간해 지역내 모든 공동주택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사례집에는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내 아파트 단지 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관리실태 감사결과와 주요 지적사항이 담겼다.

또한 예산·회계와 공사·용역, 입주자대표회의·관리규약·선거관리위원회, 장기수선·시설관리 등 분야별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사례를 수록해 공동주택 관리운영 주체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관리 운영을 돕도록 했다.

사례집은 구 주택과 홈페이지에 게시돼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구는 마포지역 공동주택 212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주체에 배부해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감사결과 주요사항과 지적 사례를 모아 사례집으로 발간한 것”이라며 “모든 공동주택에 전파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적합한 예산, 회계방법은 물론 관리비 비리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주민간 갈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파트 주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공인회계사와 기술사 등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감사반을 편성해 지역내 공동주택의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마포구의 공동주택 운영 및 관리주체 교육을 받고 있는 마포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주민들의 모습.(사진제공=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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