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은평-마포, 서북권구청장협의회 구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9 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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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등 6개 분야
3區 공동협력 협약 체결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운데),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이 ‘서북권구청장협의회’ 구성 운영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3구의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대문구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문석진ㆍ유동균ㆍ김미경 구청장이 만나 서울 서북 3구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서북권구청장협의회’ 구성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북권구청장협의회’는 서북 3구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서울 서북권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구성됐다.

앞서 약 6개월간 실무 검토와 논의가 진행됐고 지난 11월27일에는 서북 3구의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모여 ‘서북3구 발전포럼’을 발족하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3구 구청장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 진흥과 발전을 위한 교류 ▲지역 간 접근성 확대와 시설 공유 ▲서북 3구 자원순환 도시화 추진 ▲상호 간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인사 정책 ▲기타 필요한 현안 등 6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정했다.

아울러 6개 분야별 세부사항은 별도 실무회의를 거쳐 구체적 사항을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서북 3구는 먼저 2019년 상반기 정기 인사 이후 ‘제1회 과장급 합동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각 분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 구청장은 “서북 3구가 단일 구 차원에서 접근이 어려운 광역 현안을 모색하고 공동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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