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 조성으로 ‘걷는도시, 서울’에 부합하는 자치구별 특수시책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10월~지난 9월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교통분야 각종 정책과 사업을 5개 항목 20개(정량평가 19, 정성평가1)의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구는 ▲샤로수길 보행자우선 도로조성 ▲신림역 주변 차 없는 거리조성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 ▲그린파킹 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 개선 등 여러 시책사업으로 호평을 받아 우수 자치구로써 선정됐다.
먼저, 지난 3~9월 샤로수길 일대 700m 구간을 색채 이미지와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포장으로 만들어 시각적인 인지를 통해 자동차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갖춘 거리로 조성했다. 또한, 신림역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3번 출구 방면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했다.
기존에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곳은 ‘서울 BI’를 통한 안내표지 정비로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보행자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구는 ▲자전거 보관소 3곳(총 30대) 설치 ▲무단 방치 자전거 수거사업 ▲자전거도로 노선 안전시설을 보강 등으로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 외에도, 어린이 안전교육(105회)과 자전거 안전교육(12회), 보호구역내 옐로카펫(6곳) 설치, 횡단보도 턱낮춤(32곳), 점자블럭 정비(37곳) 등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관리에도 힘썼다.
구 관계자는 "최근 6년간 교통분야 연속 수상으로, 구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구는 차량보다 사람 위주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차 보다는 사람이 중심되는 보행환경 조성으로 으뜸교통 관악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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