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복지지원단’ 가동…민관 복지망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7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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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표협의체 회의…운영 방향·주요 사업 공유, 추진 계획 논의

사회 복지 종사자 대상 워크숍·역량 강화 교육·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 등 전개

 

▲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기본복지지원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기본복지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소속 '기본복지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재관 민간 공동 위원장 및 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본복지지원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기본복지지원단은 ▲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 ▲ 사회 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 내 조직이다.


기본복지 지원단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단은 앞서 지난달 19일 관내 사회 복지 시설·기관에 종사하는 우수 사회 복지 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25일에는 신입 사회 복지 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들은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워크숍 4.76점·교육 4.75점(5점 만점)의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 복지 종사자 간 연대 및 협력을 강화하고,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했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이 현장 종사자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간 관리자 교육, 사회 복지 종사자 자조 모임 운영, 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재관 민간 공동 위원장은 "협의체는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기본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기본복지지원단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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