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2025년 1월 31일까지 출품작 공모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0 12:05: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혁상 프로그래머,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화합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전 세계 영화인의 많은 참여 기대”
▲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사진제공=인천영상위원회)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영상위원회가 오는 2025년 5월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품 공모는 지난 월요일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금) 자정(*대한민국 시간 기준 [GMT +9:00])까지 진행된다. 

2023년도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 가운데 이주 및 이산 등을 뜻하는 ‘디아스포라’ 주제의 작품을 비롯해 인종, 국적, 민족, 전쟁과 분쟁, 난민, 세대, 성별, 환경 등의 이슈를 디아스포라 관점에서 다른 영화도 출품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인 이유로 자신의 공동체를 떠나 새로운 공동체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장·단편 작품 역시 출품 가능하다.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확장되고 있는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래머는 이어 “내년에 개최될 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경계 없이 다양성과 공존의 희망을 많은 관객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1월 31일에 마감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출품 접수는 영화제 공식 출품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내부 시사를 거친 이후, 상영 여부가 결정되고 영화제 개최 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상영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단체 출품 등 기타 문의는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램팀([email protected])으로 이메일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만 기자 김형만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