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AI 기반 현장 밀착형 안전망’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26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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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AX(인공지능 전환) 실무협의회 및 오픈 AI 활용 연찬...행정 효율화 등 혁신 가속

 인천환경공단 ‘제2차 AX 추진 실무협의회 및 오픈 AI 활용 연찬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26일 ‘제2차 AX 추진 실무협의회 및 오픈 AI 활용 연찬’을 개최하는 등 인공지능 대전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제2차 협의회는 1월 수립된 AI 기반 디지털 혁신 목표를 바탕으로 부서별 8개 주요 핵심 과제의 진척도를 점검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실적은 현장 안전망 강화가 돋보였다. 자원순환본부 청라사업소 안전 안내방송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며 선제적인 현장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안전 실증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전감사실은 현장 사진으로 위험요소를 자동 인식하는 'AI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시범 적용해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연구소 역시 바디캠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 기술 테스트를 본격 준비하고 있다.

 

또 시민 서비스 및 내부 행정 효율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적 AI 전환도 순항 중이다. 기획홍보실은 유휴 서버를 활용해 방대한 행정 규정과 법령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AI 행정 챗봇'의 운영 환경 구축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인공지능 대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이를 실제 현장에 도입하는 과정은 치밀하고 단계적으로 진행해 인천시민들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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