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이달 홀몸노인 1000명에 반려식물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0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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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우울감·고독감 해소… 지친 심신 회복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위한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달간 지역내 20개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을 통해 홀몸노인 1000명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공기정화 효과를 지닌 고무나무, 몬스테라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홀몸노인과 함께 식물의 이름을 짓고 식물관리 방법을 설명해주며 소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번 사업은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외계층의 우울감과 고독감 해소 등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반려 식물 가꾸기로 식물과 정서적 교감을 이뤄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해소하고, 더불어 공기정화 기능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스한 관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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