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3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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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기사에 표창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내 8개 마을버스 업체 소속 운전기사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운수회사 추천을 통해 선발된 모범기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영등포소방서에서 준비한 ▲‘승객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안전 우선 소방 교육’과 함께 ▲실제 마을버스 기사가 강사로 나선 ‘안전운행 수칙 요령’ 강의가 이어졌다.

우선, 올 한 해 발생된 교통불편 민원을 사례로 들어 각 상황에 적합한 대응 수칙을 알려주는 맞춤형 친절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소방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실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운행 수칙 강의에서는 강사가 실제 운행을 하며 겪었던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안전운행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과 직접 터득한 운전 요령, 승객을 대하는 태도와 교통사고 예방법 등의 내용을 알려줬다.

채현일 구청장은 “마을버스는 오랜 기간 구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만큼, 기사분들의 친절 마인드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운송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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