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개인 항공 비행체 비행시험 성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07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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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자월도서 100차례 시범 비행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파브(개인항공비행체)가 시험비행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문찬식 기자] 국내 첫 개인 항공 비행체(PAV) 비행시험이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드론 전문기업 ㈜숨비는 개인 항공 비행체 파브(PAV‧Personal Air Vechicle)용 구성품인 비행 제어시스템과 모터에 대한 핵심기술 개발 과제 평가 결과 국방과학연구소(ADD) 민군협력진흥원으로부터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숨비는 2018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유인 자율운항을 위한 멀티콥터형 비행 제어시스템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간 파브 기체용 핵심 구성품인 비행 제어시스템과 모터를 개발‧제작했다.  

 

또한 이를 숨비가 자체 개발한 시험용 기체에 장착해 지난해 12월 파브특별 자유화 구역인 옹진군 자월도에서 개발 비행시험을 마쳤다. 이번 성공 판정은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오인선 숨비 대표는 “파브 비행시험 성공은 그만큼 우리 기술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전 임직원과 함께 더욱 연구 개발에 정진해 완벽한 파브를 인천 상공에 띄울 것”이라고 말했다.

 

숨비는 2030년까지 완전한 파브를 개발해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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