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22일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강화군청에서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강화군 특성상, 지역내 주민은 동절기(11~3월)에 한해 전혈 헌혈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에 군은 해당 기간 동안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병원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단체 헌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버스는 군청 주차장에 배치되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의 건강한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60~64세 사이에 헌혈 경험이 있는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월4일에는 비에스종합병원, 2월19일에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도 헌혈버스 운영이 예정돼 있다.
이번 헌혈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의료 현장 등 필요한 곳에 전달돼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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