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집중호우 및 화재 발생시 반지하주택의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폐식 방범창은 평상시에 방범창의 기능을 하다가 침수 및 화재시 현관문으로 출입할 수 없는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을 말한다.
구는 올해 반지하주택 약 30가구에 대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신청자가 많으면 침수 우려 주택 중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올해 설치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가구는 2027년도 사업에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월2일부터 27일까지 남동구 건축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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