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구가 지난 4월6일 10개 종교시설과 체결한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로써 내리교회까지 영종국제도시 권역 10곳, 원도심 권역 7곳 총 17개 지역내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에 따르면 이들 17개 종교시설은 중구이웃지킴이 카카오채널 ‘똑똑N톡’을 적극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있으며, 구는 발굴된 가구에 대해 병원 치료, 장애인등록 안내, 생필품 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두텁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1일 내리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에게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현판’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내리교회까지 총 17개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구민이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한다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중구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똑똑N톡’을 통한 위기가구 신고는 종교시설 신도들은 물론, 주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인천중구이웃지킴이’로 검색해 등록하면 되며, 인적 사항 및 신고내용은 담당자만 볼 수 있어 개인정보 침해 우려 없이 편리하게 위기가구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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