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 운영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01 16: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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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서 매주 금요일 대면 상담
적정 전세가율·담보권 설정금지 특약등 안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이달부터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노인 등 부동산 거래정보에 취약한 구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는 구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개업공인중개사를 안심 계약 서포터스로 위촉함으로써 구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는 전월세 임대차계약 전 상담을 통해 매매가 대비 적정 전세가율, 선순위 권리관계,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임대인의 담보권 설정금지 특약 등 임대차계약 시 점검 사항과 유의 사항 등 검토를 지원한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 신청해 예약한 후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 전문가 상담코너에서 대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무등록자,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실시한다.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사진이 부착된 명찰을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중개의뢰인은 명찰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명의도용을 방지하고 부동산 중개업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와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주거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를 마련해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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