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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유통사에 대한 티몬의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판단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회사가 피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자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며 "소비자의 불편 및 불안감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티몬과 차근히 풀어나갈 생각으로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가 오는 9월까지 2개월간 티몬에서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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