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농산부산물 ‘사료 자원화’ 사업 박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04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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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현장 점검
年 7000만원 절감효과 기대

 

[안산=송윤근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일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자원화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자원화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을 일반폐기물과 분리해 분쇄, 발효 등의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동물사료로 배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 시장은 도매시장내 자원화사업장(적환장)을 방문, 관련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내 법인사업자 안산농산물(주)는 올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국비 등 사업비 총 4억원을 투입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안산농산물(주) 관계자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행정절차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업기술센터 등 시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설치와 승인 등의 절차를 마무리 짓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면 도매시장내에서 농산부산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던 연간 약 7000만원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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