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속도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0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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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단체와 협약
1곳당 500만~800만원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9일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6개 단체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는 있는 보조사업이다.

이날 공모 선정단체는 협약체결과 더불어 사업비 집행기준 등 회계교육과 필요한 안내를 받았으며, 이들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일반형(도시재생 관련)과 ▲기획형(상권활성화 관련) 부문으로 나눠 추진한다.

구는 1월부터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하고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지난 4월에 총 6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전문가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최종 선정단체는 일반형은 ▲다울빛 이주여성 연합회 ▲부평시인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희영트리오 4개 단체이며, 기획형은 ▲그림책연구회 북작북작 ▲파람 2개 단체다.

보조금은 일반형 4개 단체에 단체별로 최대 500만원을, 기획형 2개 단체에 단체별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각 단체에 감사하다"며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부평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선정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다울빛 이주여성 연합회’는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한 커피박 환경전문가 1급 과정 ▲‘부평시인’은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내 카페를 그림과 시로 소개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 상권을 알리는 사업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은 굴포먹거리타운 내 플랜트 박스 제공과 다양한 식물 식재·관리 교육 사업을 통한 쾌적한 거리 조성 ▲‘희영트리오’는 재활용 프로젝트를 통한 주민들과 재활용 굿즈 및 협동화 등을 제작으로 생활 속 도시재생의 의미 전달 사업 ▲‘그림책 연구회 북작북작’은 부평 문화 및 굴포먹거리타운과 관련한 마을 그림책과 마을지도 만들기, 굿즈 만들기 ▲‘파람’ 단체는 굴포먹거리타운을 대상으로 서브컬쳐 인디음악축제를 진행하는 지역상권 활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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