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육군 제7공병여단, 청미천 퇴적토 준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26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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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굴삭기 동원… 29일 완료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오는 29일에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한 청미천(율면 월포리 일원) 준설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실시한 관ㆍ군(官ㆍ軍) 협력 재해 예방사업이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함께 추진한 것이다.

청미천 월포리 구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시가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군(軍)에 협조를 요청해 군(軍)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軍)에서는 제7공병여단 소속 20여명의 장병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장병 쉼터 조성 등 원활한 작업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유수 흐름 등 하천 치수 안전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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