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절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11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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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내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 강력 촉구
연천~백마고지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도 건의
[연천=조영환 기자]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지난 9일 서울~연천 및 포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이날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간담회’에 참석해 시·군 현안 사업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남북 교류 협력에 대비하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따라 남북5축으로 명명됐으며, 도로 길이 50.7km, 총사업비는 2조8051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이날 도내 유일한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인 군의 현실을 설명하며 서울~연천 및 포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를 건의했다.

김 군수는 “남북 교류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절을 위해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시 연천지선 반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간담회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ㆍ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총 26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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