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 주력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06 20:58: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난 4개월(8~11월)간 불편한 교통 민원 제안을 받아 지자체와 협력하여 교통환경 개선 추진 중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및 동료 경찰에게 불편한 교통환경을 제안받아「우리동네 교통환경」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시행 4개월간(8. 1. ~ 11. 29.)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횡단보도 설치, 신호체계 개선,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요청 등 총 1,222건의 제안을 받아, ▲ 개선완료(422건) ▲ 타기관 이첩(184건)* 등 606건을 조치했으며, ▲ 중·장기 사안(250건)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 미채택(366건)은 다른 개선 방안이 있는지 다각적 검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중구 월미박물관역 밑 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가 크다는 제안을 받아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안전지대에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시선유도봉을 설치해 월미도 방문 차량의 소통을 원활히 했다.

 

▲ 월미박물관역 밑 도로 개선 전·후 (사진제공=인천경찰청)

또한, 송도동 하버뷰동삼거리의 교차로 통과 시 직진차로의 선형이 불량하여 사고위험이 높다는 제안을 받아, 차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색깔유도선을 설치하여 시인성이 향상됐다.

 

▲ 송도동 하버뷰동삼거리 교차로 주변 개선 전·후 (사진제공=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우수제안 시민을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감사장 및 소정의 감사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제안받은 교통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며,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만 기자 김형만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