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 앞바다에 갑오징어 방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3 14: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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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맥스와 공동기획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최근 2026 강진피싱마스터스 성공을 기원하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갑오징어 치어 2만3000마리를 마량면 해상에 방류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강진피싱마스터스를 후원해 온 아오맥스와의 유기적 협력 속에 민관이 함께 치어방류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어업인들이 중심이 된 마량어촌계의 적극적인 참여는 해역 보호와 수산자원 보전에 대한 공동체의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 강진피싱마스터스 조직위원회, 마량어촌계, 강진군바다낚시어선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갑오징어 치어는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종자이며, 2027년 5월이면 10~15cm까지 자라서 어획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갑오징어 치어 방류 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 감성돔 12만마리, 점농어 6만마리, 주꾸미 3만마리, 갑오징어 1만마리, 낙지 4000마리 등 지속적인 후속 방류사업과 어족자원 관리 대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생활 낚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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