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6.25전쟁 음식재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20 1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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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회원들이 6.25전쟁 당시 음식을 재현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문찬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박봉식)가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행사를 마련, 호응을 얻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전쟁 당시 주식이었던 보리주먹밥과 개떡, 쑥버무리, 감자 등을 재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당시의 기억을 되새겨 보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는 빈곤했던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호국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봉식 회장은 “분단의 아픈 역사의 음식들을 나누고 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열게 됐다”며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호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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