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증발달장애인 취업 前 기초교육 제공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4 1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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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이하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가 중증발달장애인 취업 전 교육지원프로그램 ‘두리의 잡다(JOB多)한 꿈’을 진행 중이다.


시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운영을 지원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인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현재 12명의 발달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2021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중증발달장애인의 취업 전 교육지원프로그램 ‘두리의 잡다(JOB多)한 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취업에 필요한 정보 및 기초 실무능력 습득을 위한 취업 전 기초교육을 8회기로 진행하며 ▲건강한 위생습관 ▲이미지 메이킹 및 직장 매너와 에티켓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업 적성과 진로 ▲공동체 의식 및 협동심:팀빌딩 교육 ▲돈 계산과 경제관념 ▲스피치교육 ▲서비스응대법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사 교육으로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증발달장애인은 “교육을 들으니 나도 일하고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겼다. 예비 직장인으로서 취업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져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장은 "선정된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직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편성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취업의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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