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SNS 챌린지' 등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2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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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실시된 구리시의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홍보캠페인에서 안승남 시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참가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구리역 광장과 이문안호수공원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1일 개관한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화부설 가족상담센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경기구리남양주지부 좋은마음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아동학대 유형 알아보기 ▲아동학대 신고 방법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 ▲아동학대 인식개선 설문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착용 ▲SNS 챌린지 이벤트 등이었다.

또한 지난 1월 민법상 자녀 징계권 조항 폐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녀에 대한 체벌이 '사랑의 매'라고 인식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교육을 위한 체벌도 금지됐음을 알리고, 아동학대 의심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오는 2022년에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해 학대 피해 아동보호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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