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곤충등 전시··· 보고 만지는 체험학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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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모델링을 마친 YDP곤충체험학습관 내부.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YDP곤충체험학습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YDP곤충체험학습관은 구청 별관에 지상 1층 346.8㎡규모로 희귀 곤충과 동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다.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부르키아나나비등 곤충 표본 33종 130마리와 쌍별귀뚜라미, 개미귀신 검정물방개 등 곤충 23종, 비어비드래곤등 동물 13종을 만날 수 있다.
구는 최근 노후화된 시설물과 전시관 동선 등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에 곤충 표본 위주의 전시에서 살아 있는 곤충과 동물을 전시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학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또한 심도 있는 경험을 위해 곤충해설(도슨트)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별·분기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28일 시범 운영 기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는 3월1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하고,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설과 추석 당일 및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개인과 단체(20인 이상) 모두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18개월 이상 영유아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 영등포 주민의 경우 개인은 3000원 단체는 2000원이다. 그외 지역은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이다.
재개관에 맞춰 ‘손바닥 곤충나라’ 특별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부터 사슴풍뎅이, 쌍별귀뚜라미, 꽃무지를 비롯하여 물방개 등 수조곤충을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특별체험이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발열 확인과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이 엄격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YDP곤충체험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YDP곤충체험학습관이 다시 문을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을 통해 삶과 휴식이 어울리는 명품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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