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노인복지관, '노노(老老)케어'와 함께 돌봄 공백 최소화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8-13 16: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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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친구처럼 재미있게, 때론 가족처럼 다정하게! 서로 돌봄
▲ 노인일자리사업 ‘노노(老老)케어’ (사진제공=인천서구노인복지관)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사업 ‘노노(老老)케어’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 구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노노케어는 독거, 거동 불편, 치매 노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 안부확인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사회적 고립 및 우울증 예방을 돕는 노인 돌봄 일자리 사업으로 현재 150명의 어르신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노노케어 참여자들은 “노노케어를 통해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친구가 됐다” 며 “일자리라고는 하지만 요즘 같은 외로운 세상에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되어 삶의 안정감이 생기고 활력이 생겼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정서연 복지관장은 “노노케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지역 내 노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동적인 돌봄 체계 모델로써 발전 가능성이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에는 920명의 어르신들이 삶의 경험과 노하우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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