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역대 최다 89건 접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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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결과 총 89건을 접수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용인=오왕석 기자]용인특례시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서 역대 가장 많은 89건을 접수했다.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보다 참여가 크게 늘었다.

 

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결과 모두 89건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접수 건수는 올해 상반기 61건보다 45.9% 증가한 것으로, 시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운영한 이후 가장 많은 사례가 접수됐다. 앞서 2025년 상·하반기에는 각각 33건과 61건, 2024년 상·하반기에는 각각 39건과 50건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성과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 포상, 마일리지 제도 등을 연계해 공직자의 자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결과는 시민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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