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음악정서지원' 협약··· 방과 후 수업 활용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2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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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저학년 대상 운영
▲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음악정서지원 협약식에서 박겸수 구청장(왼쪽)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 정현주 학과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음악정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위기 아동·청소년의 증가, 다문화가정의 증가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의 정서적 갈등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안정 및 심리치료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음악정서사업지원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음악치료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이다.

이 같은 협약에 따라 구는 향후 지역내 초·중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음악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하는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음악이 가지는 선한 기운으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이 건설적이며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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