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초·중학생 원어민 영어캠프 내년 1월3일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7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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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원어민 선생님 지도하에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우선 오는 1월3~14일 지역내 거주 중인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 종로구 겨울 원어민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구는 교육 시작에 앞서 사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자녀가정이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는 수강료 일부에서 최대 전액을 종로구가 부담한다.

또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에서는 오는 2022년 2월25일까지 초등학생들을 위해 ▲이서우 작가와의 만남 ▲임정자 작가와의 만남 ▲고전소설, 토론으로 놀자! ▲역사 북 아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네 개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택했다.

오는 30일~2022년 2월 24일에는 ‘고전소설, 토론으로 놀자!’가 열린다.

참여자들은 고전소설을 읽고 작품이 쓰인 시대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배우게 되며 작품 속 등장인물과 사건 등을 주제로 친구와 토론도 해볼 수 있다.

31일~2022년 2월25일에는 ‘역사 북 아트’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고대사회의 주요 인물,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북 아트로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렸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대면 체험활동이나 교육 진행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고 배움의 기회 역시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 문화예술자원 등을 활용해 양질의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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