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미래교육 8대 의제 추진 시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0 1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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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과 협약··· 올 실행준비 단계 실행
생태전환교육·마을교육·유휴공간 활용등 맞손
▲ 채현일 구청장이 온라인으로 서울시교육청과 미래교육 협약식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 = 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질 높은 공교육 및 맞춤형 공교육 실현을 위해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미래교육 1대1온라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교육청과 자치구가 교육 현안 해결과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혁신교육지구를 함께 운영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 상황과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협력 비전을 제시한다.

협약서의 내용은 ‘질 높은 공교육과 행복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6대 교육청 제안 의제와 2대 구 제안 의제 총 8대 교육의제를 선정하고, 의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이다.

이어 8대 협약 의제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2.0 도약 ▲청소년 전용 공간 확대 ▲교육후견인제 운영을 통한 동단위 교육안전망 구축과 학생 통합지원 협력 ▲심층독서활동 지원 확대 ▲학교 및 마을에서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토론문화 활성화 ▲‘지역사회 전체가 교사’가 되는 학교 밖 마을교육 활성화 ▲혁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 등이 담겼다.

이에 채현일 구청장과 조희연 교육감, 박래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민간대표 등이 참석해 8대 의제가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올해 실행 준비 단계를 거쳐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서울시 교육청과의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8대 의제를 열심히 실행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영등포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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