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재개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3 1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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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
어린이 책 1만권 이상 확충
▲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마포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 1월 마무리 된 이번 공사로 어린이자료실 면적은 약 1200㎡로 기존보다 약 1.7배 정도 넓어졌다.

또한 교과 연계 도서, 영어 원서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 약 1만권 이상을 확충했다.

넓어진 공간에는 고학년을 위한 조명이 있는 열람테이블, 독서와 과제를 할 수 있는 동아리방,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실 등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린이자료실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8일 '어린이자료실 모임방'에서는 최미정 독서·미디어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같은날 '어린이자료실 누리마루'에서는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서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번 만남은 서 작가의 최신작 <호라이>, <호라이 호라이> 작업 이야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10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 작가의 작품은 '어린이자료실 뽐내기 방'에서 오는 8일부터 4월24일까지 '호라이들의 도서관 습격' 전시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이 전시는 '호라이 모빌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학교 밖 열린 공간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 활용사업을 확대해 구민의 행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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