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질환 심포지움’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6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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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홀에서 개최...환자·보호자·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

 ‘제1회 선천성 심장질환 심포지움’ 이미지
[문찬식 기자] ‘제1회 선천성 심장질환 심포지움’이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세종병원 세종홀에서 열린다.

 

부천세종병원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선천성 심장병에 관심 있는 환자나 보호자는 물론 일반인까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포지움은 심장병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1부 건강강좌, 2부 약제 상담, 영양·운동 체험, 포스터 및 모형 전시로 구성된다.

 

1부 첫 강좌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운동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다. 소아청소년과 김수진 진료과장이 해당 질환 환자의 효율적인 운동법과 재활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어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산행 등 환우회에서 직접 겪은 활동과 경험을 소개하며 해당 질환 환자들의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병원 영양팀과 약제팀, 물리치료팀도 총출격, 심포지움을 도울 예정이다.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와 반대로 과잉 영양소를 알아보고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지수를 소개한다. 

 

또 심장질환 관련 약물과 그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약물 안전 및 건강기능식품 선별법을 교육한다. 아울러 심장질환 환자의 체력 강화법, 안전하고 적절한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2부는 상담과 체험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모두 1:1 방식이다. 심포지움 방문객은 별도 공간에서 약제 상담과 QR코드 접속을 통한 영양지수, 호흡·유연성·균형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중 약제 상담을 원하는 경우 개인 처방전을 지참해야 한다. 박진식 이사장은 “선천성 심장병 환자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지 같은 궁금했던 부분을 주제로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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