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해양경찰청, 학술교류·우호 증진 ‘훈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24 14: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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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업무협약 후 ‘해양경찰학 개론 신설·직무특강·찬조 공연’ 등 줄이어

 인천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와 해양경찰청이 지난해 12월 ‘학술교류 확대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당시 ‘해양경찰학 등 학술 분야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취업 정보 제공·보유 물적자원 및 시설 이용’ 등을 약속한 양 기관은 상호 파트너가 돼 후속 결과물을 성취해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천대 2023학년도 1학기에‘해양경찰학개론’이 신설돼 인천대 학생 30명이 수강 중이며 현장 견학이 2차례 이뤄진데 이어 해양경찰청에서 인천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직무 특강을 2차례 실시했다.

 

또 인천대 스포츠센터를 이용한 해경 공무원들의 수영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 중이고 해경 관현악단이 인천대 행사에 초청돼 찬조 공연을 실시하는 등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렇듯 양 기관의 협력 프로그램과 우호 증진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5월 24일 해양경찰청에서 인천대 박종태 총장과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의 상견례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 박종태 총장은 “형식적인 업무협약에서 벗어나 양 기관의 번영을 이루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위해 양 기관이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지척의 거리에 있는 양 기관의 거리만큼 상호 교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모범적인 업무협약의 전형을 만들어 나가자”며 “해양 도시 인천을 위해 공동 역할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충훈 법학부장은“취업경력개발원과 체육진흥원 등 부서들의 지원과 협력 속에 가시적 성과가 도출돼 흐뭇하다”며 “국립대학과 정부 기관이 뜻을 함께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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