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단에너지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난방비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27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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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진 한국집단에너지협회 부회장(왼쪽)과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기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26일 한국집단에너지협회(회장 정용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20억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민간사업자 공급권역 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 부문에서 자체적으로 별도 지원을 실시하는 구역과 별개로 민간사업자들이 공급하는 지역 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해 지원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자들이 조성한 기금이 다시 해당 지역 취약계층에게 환원돼 난방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자들의 사회공헌 기금이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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