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 자원 재활용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08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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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희망 일자리’ 참여자, 플라스틱 회수 앞장서

[고양=이기홍 기자]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청년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 6명이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통해 페트병과 플라스틱 등 생활 재활용품 회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민간취업을 위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고양시가 진행 중인 사업이다.

각자의 관심이나 능력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 중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재활용활성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단독주택지역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되자 고양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고양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대화동 단독주택 지역에서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고양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올해 4월부터는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형트럭을 이용해 관내 지역을 순회하는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은 생활 재활용품 수거를 돕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알려주는 등 재활용에 대한 주민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청년 희망 일자리를 통해 경력도 쌓고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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