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가 돌아왔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09 1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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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6. ~ 8. 27.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야외 영화 축제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26일 ~ 27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자동차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

26일 <드림빌더>는 꿈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빠의 재혼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10대 소녀가 꿈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토이 스토리2>,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이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27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설 속 동물 Mr. 링크가 가족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극이다.

미국의 스톱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라이카스튜디오의 야심작으로 1200억원 제작비, 5년간의 제작기간, 수작업으로 만든 수백개의 소품 등으로 실사 영화를 보듯 실감나는 연출이 재미를 더한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26일에 클라운진의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솔깃, 엔젤킹의 치어리딩 공연이, 27일에는 마임, 마술의 마트(MArt), 카키마젬 밴드, 월드뮤직을 선보일 라온월드뮤직앙상블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음식 섭취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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