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효천하수처리장 멀티스타디움 재개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7 09:51: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시민 체육활동 위해 운영 재개

▲ 광주환경공단 효천하수처리장 멀티스타디움 전경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했던 효천하수처리장 멀티스타디움(이하 멀티스타디움)을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1차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로써 시민들은 잠시 멈췄던 축구, 그라운드 골프 등 체육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멀티스타디움 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준수해 최대 인원 33명까지로 제한되며,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멀티스타디움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광주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2주 뒤 일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정서적·신체적 우울감이 높은데 멀티스타디움 재개방으로 조금이나마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효천하수처리장 멀티스타디움은 효천·진월 택지지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에 조성된 주민공간으로, 2019년 18,157명, 2020년 4,529명이 찾을 만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