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서 체험형 역사교육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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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사)민족문제연구소에 위탁 운영 중인 근현대사기념관이 최근 서울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체험형 교육 기회 확대 및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근현대사기념관은 구에 위치한 역사문화시설로, 동학농민운동부터 4.19혁명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의미를 전시·교육으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이번 협약은 기념관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내 학생과 교원에게 보다 다양한 역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지식·인력·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및 교원 대상 역사교육 역량 강화 사업 ▲인적 자원 및 연구 자료 상호 교류 ▲사업 홍보 및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근현대사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교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원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역사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소년 대상 역사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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