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3동 지사협,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 중·장년 발굴 성과보고회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04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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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중·장년 1인 가구 발굴 지원사업인 ‘선부3동 지사협[마음 PULS⁺]사업’의 성과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중·장년 1인 가구 발굴 지원사업인 ‘선부3동 지사협[마음 PULS⁺]사업’의 성과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화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 시사점, 개선점 등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선부3동 지사협[마음 PULS⁺]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조사해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외출 유도용 생활 쿠폰(시장, 이미용, 식사)을 대상자에게 지급해 대상자들을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며, 선부3동 지사협은 작년에는 25가구를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사업의 취지를 고려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10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작년보다 한층 더 밀착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익명의 중장년 대상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원들과 함께 장도 보고 미용실도 같이 가며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서 나를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정화 선부3동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함을 느끼고, 중·장년 고립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정이 꼭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사협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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