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봉사단, 안산시 성포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 기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27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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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누리봄봉사단으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와 무 10자루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누리봄봉사단으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와 무 10자루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김장김치와 무는 성포동, 일동, 이동 내 저소득층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다.

 

누리봄봉사단(단장 이쌍이)은 올해 초 20여 명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체다. 봉사단은 배추 2,000여 포기와 고추, 무, 갓, 파 등 김장에 들어가는 모든 채소를 직접 길러 사랑의 김장김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김장은 봉사자들이 3일에 걸쳐 김장의 모든 과정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쌍이 누리봄봉사단장은 “정성으로 채소를 가꾸신 회원들과 10년동안 김장봉사를 이끌며 농지를 제공해 준 정필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성포동 주민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리봄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장 행사를 통해 마련된 250여 상자의 김장김치는 안산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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