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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10일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에 따르면 10일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노·사·민·정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추진하는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노동관계법령 준수를 확립하고, 산업안전보건법령 철저 준수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부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산업진흥원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동참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비즈타워, 동일테크노타운, 금강펜테리움IT타워, 안양메가벨리 등 인근 산업단지 거점을 7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에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위험성평가 의무화’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노사가 함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참여형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동자와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도 적극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노‧사는 물론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거리 곳곳에 상습 임금체불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영상 차량을 배치해 관련 영상을 송출하는 등 입체적인 홍보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면서 안전수칙 준수가 생활화되고 사고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컨설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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