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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를 찾은 위원들의 모습.(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가 지난 27일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와 대림3동 공공복합청사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선유동1로 80에 위치한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2025년 2월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열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 체계를 구축했다.
관제센터에서는 관제 요원이 CCTV를 통해 구 전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55곳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무단투기가 발생하면 즉시 경고 방송을 송출해 1차 계도를 실시한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이어질 경우, 단속 공무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CCTV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녹화 기능을 갖춰, 과거의 무단투기 행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적외선 촬영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조명이 없는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무단투기자를 식별할 수 있다.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무단투기 발생 추이를 고려해 CCTV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단투기가 줄어든 지역의 CCTV를 신규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단속 방안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림로 197 소재 대림3동 공공복합청사를 방문해 건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인테리어 공사와 청사 이전 등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개청 이후에도 시설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경란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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