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재즈페스티벌, 시민 1000여 명 찾아…한여름 밤 재즈 선율 만끽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30 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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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2회 화성재즈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야외 재즈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제2회 화성재즈페스티벌’에 시민 1000여 명이 몰리며 야외 음악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9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무대는 조준형 퀄텟의 영화음악 재즈 편곡 공연으로 시작해 싱어송라이터 YE.Z(장예지),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의 무대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가수 이영현이 올라 ‘Butterfly’,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체념’ 등을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야외 공간에서 장르와 색깔이 다른 음악가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즈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재즈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문화가 가진 힘을 느꼈다”며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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