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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가 30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오뚜기와 이웃 돕기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황성만 ㈜오뚜기 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오뚜기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360상자와 컵밥 160상자 등 총 520상자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52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27일 열린 ‘제13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도 사각 피자 520개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지원 물품과 행사 후원 물품을 합하면 총 1천만 원 상당이다.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황성만 ㈜오뚜기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성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협력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업과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매년 11월 3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시민을 위해 공장 부지를 기증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부지는 현재 삼덕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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