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5명 위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1 14: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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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분야 전문가 5명을 전문강사로 위촉했다.


최근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한 뒤 위촉 절차를 마쳤다. 강사들은 앞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아동을 보호 대상이자 의견을 표현하고 존중받을 권리의 주체로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을 맡는다.

강동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처음 인증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전문강사들의 교육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와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만 18세 미만 아동이 차별 없이 보호받고 교육·놀이·휴식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 참여와 권리교육, 정책 수립, 행정체계,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5대 영역을 심사해 인증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이며, 지방자치단체는 인증 이후에도 관련 정책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재인증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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